'Daegu'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1.04.16 팔공산에는 벚꽃이 활짝 피었다.
  2. 2011.01.04 대구에 내린 눈
  3. 2010.10.02 지난주 토요일 팔공산 갔다가 찍은 사진
  4. 2010.08.22 시민과 함께하는 돗자리 영화제
  5. 2010.06.22 2010년 1월 5일 함박눈이 대구에도 by 노키아 5800
  6. 2010.06.15 지난겨울 대봉교 부근의 신천둔치 모습
  7. 2010.05.21 다가오는 동성로축제 2010
  8. 2010.05.21 부처님 오신 날, 지산동 보광원의 연등
  9. 2010.05.20 만개한 장미, 신천둔치 동신교 부근
  10. 2010.05.18 마음에 들어서 찍었지만…. 동성로 뉴욕 피자

팔공산에는 벚꽃이 활짝 피었다.

|



팔공산에는 벚꽃이 활짝 피었다.


대구 시내는 벚꽃이 시들거나 바람에 모두 날려갔는데, 팔공산 가는 도로 가에 벚꽃이 핀건지 지는건지 헷갈렸는데, 산간 지역이라 그런지 이제 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수막을 보니 팔공산 벚꽃 축제가 어제부터 시작된 것을 알 수 있었다.



* 사진에 GPS좌표가 기록되어 있는 걸로 교체했다. 아래에 주소 표시가 있는데, 그걸 클릭하면 사진 찍은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And

대구에 내린 눈

|


운동을 안 다닌 지도 꽤 오래되어 며칠 전부터 다시 운동을 다니기 시작했다. 물론 운동이라고 해봐야 산책 수준밖에 안 되지만 진종일 집에만 있는 나에겐 꽤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하루를 차분히 정리한다는 기분이 들어 예전처럼 라디오 (음악이 아닌 대화 위주의 라디오 프로) 팟캐스트같은 걸 듣는 게 아니라 음악을 편안하게 들으며 걷기를 한다.

최근 며칠간 무척 추웠던 탓인지 운동을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해 한참을 망설이다가 겨우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옷 갈아입고 신천둔치로 운동을 나가려고 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다.


잠깐 망설이기도 했지만, 사진도 몇 장 찍을 수 있겠다 싶은 생각-눈과 관련한 글을 생각해둔 게 있어서이기도 하다.-에 신천둔치로 향했다.



노키아 N97 미니로 찍은 사진이고, 눈이 쌓인 접사 사진은 노키아 5800으로 찍었다.


Snowing in Daegu, Korea



photo taken with Nokia N97 mini



photo taken with Nokia 5800

아래의 사진은 사진 편집 웹사이트인 picnik.com을 이용해 사진 크기를 줄이고, 자동보정하고 난 뒤에 혹시나 하는 생각에 샤픈을 주니, 좀 더 선명해져서 괜찮아 보인다.




Edited: resized, auto-fixed and sharpened.

* 야간에 휴대폰 카메라로 찍는 사진은 너무 시원찮아 보여서 글을 올리기가 무척 망설여지지만, 여기에 글을 올린 지도 꽤 되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트위터에도 평상시에 하는 신랄한 얘기 말고 일상적인 트윗도 남기고 싶어서 눈 소식을 전해본다.

And

지난주 토요일 팔공산 갔다가 찍은 사진

|


이 글은 노키아 공식 사용자 모임 카페에 남겼던 글이다.


원본 글 링크: http://cafe.naver.com/nokiaa/265711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 - 가을 하늘


가을이어서 그런 지 구름이 갈수록 멋져지는 것 같네요.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 - 가을 하늘


갓바위 조금 못 미치는 곳에서 대구 시내(??) 방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정리해서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와 모비픽쳐 같은 곳에 올리려고 하다보니 계속 늦어져서 우선 올립니다.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날씨 탓으로(오팔이는 흐린 날에 사진이 잘 안 나오죠^^) 돌려봅니다. ㅎㅎ



참, 당연한 얘기지만, 원본 그대로 올리는 것이므로 무보정입니다.


And

시민과 함께하는 돗자리 영화제

|


신천둔치 지나가다가 보게된 행사 안내 현수막 (노키아 5800 폰카메라로 촬영)

* 행사 안내 현수막을 본 지 며칠이 지났지만, 신천둔치로 저녁에 운동을 가는 터라 행사 안내 현수막이 멀리 있어서 자세한 사항을 읽을 수가 없었다.





일시: 8월 21일 ~ 30일 오후 8시부터장소: 대구 신천둔치 (대백 프라자 건너편)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 지구 주최 KBS 후원


And

2010년 1월 5일 함박눈이 대구에도 by 노키아 5800

|


디지털카메라를 매일 들고 다닐 수 없는 것에 반해 휴대폰은 언제나 휴대를 합니다. 그런 점을 이용하여 대구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행사, 재미난 사건이나 벌어지는 일을 휴대폰으로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올해 초 대구에 함박눈이 내릴 때 찍어서 올린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그것을 그대로 옮깁니다.



원문: 함박눈이 대구에도 by 노키아 5800 @ 2010/01/05



노키아 6210s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다양한 글을 적어왔었습니다.

일주일 전쯤에 노키아 5800을 버스폰으로 샀는데, 노키아 6210s와는 약간 달라서 아직도 적응 중입니다. 그렇더라도 대구에 함박눈이 내려서 찍어봤습니다.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찍은 거라서 썰렁(??)합니다.


* 원본 사진 그대로 올리는 것인데, 원본 크기로 보면 디지탈카메라가 아니라서 선명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플리커에 올린 사진 크기를 보면 깨끗합니다.



나무에 눈이 쌓이니 나무의 생김새가 어떤지 확실히 보이더군요. Now I can see the tree's leaf clearly.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깔끔하게 찍힌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서 올렸는데, 좀 더 크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나 대관령 가면 우습겠지만, 대구에서 이 정도 눈이면 폭설이라고 할 수도 있죠. ^_^ It was a heavy snow. Because Daegu wasn't snowing a lot.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눈 내리는 걸 잘 찍어보려고 했으나 폰카이기도 하고 찍을 줄 몰라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눈발이 날리는 듯한 모습이 찍히긴 찍힌 것 같습니다. It was heavy snowing.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And

지난겨울 대봉교 부근의 신천둔치 모습

|

아래의 사진은 노키아 5800으로 찍었으며, 아무것도 수정하지 않은 원본 그대로 올린 사진이다.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이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찍었던 사진과 글을 차례대로 올려볼 생각이다.



2009년 12월 27일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겼던 대백프라자와 그 주변의 모습


대구 대백프라자 옆 길


대백프라자 앞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
- 빈 물통 같은 재활용으로 만들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오래전이어서 확실치 않음

수성교의 야경



2009년 12월 29일
대구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 문 닫을 때의 모습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 모습이나 개장과 폐장 시기에 대한 것은 대구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의 야경 볼만하네요. @ 2009/01/04 18:38를 참고하길 권한다.
지난 글이지만 대구시에서 매년 겨울에 운영하는 것이어서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And

다가오는 동성로축제 2010

|


국내에서 축제라고 해봐야 뻔한 감이 많다 보니 딱히 특별하다는 기억도 없다.

그렇더라도 조금은 특이한 물건들이나 행사가 있다는 이유와 대구에서는 그나마 조금은 진귀한 구경이라 할 수 있으니 한번 들려볼 만할 것이다.





올해는 6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진행된다.


벌써 21회라면 1990년쯤부터 시작되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 축제를 알게 된 건 최근인 것 같다. (예전에는) 그만큼 대구에 관심이 없었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을듯하다.


And

부처님 오신 날, 지산동 보광원의 연등

|


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 중인 국채보상운동공원 @ 2010/05/18라는 글에서 연등은 찍지 못했었는데, 보광원에 들린 김에 찍었다.

모두 노키아 5800으로 찍은 사진이다.


보광원의 부처님 오신날 모습



그리고 아래는 보광원의 정문 모습이다.


보광원의 부처님 오신날 정문 모습




부처님 오신 날이어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최대한 늦게 간 것이 오후 4시가 다 되었을 때인데 예상보다 더 한산해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And

만개한 장미, 신천둔치 동신교 부근

|


이전 글처럼 좀 썰렁한 사진이 될 것 같은데, 폰카로 조명이 약한 실낸 샷이나 야간 샷은 무리가 많기 때문이다. 다행히 낮에 찍은 것도 있다.


5월 7일 저녁에 찍은 사진

- 사진으로는 크게 보이지만 꽃송이도 아직 작았다.





5월 10일 저녁에 찍은 사진

- 벌써 꽃송이가 커서 활짝 피었지만, 아직 덜 여문 것도 있었다.



5월 15일 오후에 찍은 사진




꽃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서 그렇겠지만, 장미가 일 년에 3번씩이나 피고 꽃이 상당히 오래 피어 있는 것도 노키아 6210s와 노키아 5800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알게 된 것이다.

노키아 폰의 유난히 뛰어난 접사 기능 때문에 접사에 가장 어울리는 꽃 사진을 찍다 보니 봄이 온 것도 꽃이 핀 것을 통해 알게 되었다.

참고 글: 아라의 세상 바꾸기 블로그에 올렸던 글 대구에도 봄이 (몇 주 전에 찍었던 사진들) @ 2010/04/14



* 사진을 찍은 시기와 글을 쓰는 시기가 다르지만, 어제 저녁에도 장미가 만개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작년에 노키아 6210s로 찍었던 사진들

한여름인 8월에 찍었을 때 이미 봄에도 봤었던 기억이 났다. (플리커에 올렸던 사진들로 플리커로 연결 됨)


5월, 8월, 11월 이렇게 계절별로 꽃이 핀다. 물론 겨울은 제외하고다.

And

마음에 들어서 찍었지만…. 동성로 뉴욕 피자

|





대구 노키아 사용자 모임에서 코페아 커피에서 카푸치노를 마시고, 뉴욕 피자에 갔다가 마음에 들어서 찍었던 사진이다. 썰렁하게 화장실을 찍어서 좀 그렇지만 보시다시피 상당히 보기에 괜찮다.


그리고 식당 안에 마릴린먼로의 액자가 걸려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사진을 찍으려다가 좀 쑥스러워서(??) 그만뒀다.


한번 눈여겨 볼만하다.


피자를 자주 먹는 게 아니고, 시켜 먹은 피자 이름도 몰라서 음식 맛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가 없다.


And
prev | 1 | 2 | 3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