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구름 사진은 노키아 5800으로 찍은 사진으로 원본 그대로 올린 무보정 사진이다.
더운 여름의 열기가 힘들기보다는 꿉꿉한 느낌이 짜증을 더하는 게 싫지만, 이렇게 샛하얀 구름과 강렬한 태양의 빛은 내 마음을 밝게 한다.
가끔 하늘도 보고 사는 게 인생을 더욱 여유롭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 찍을 때 위치 정보를 기록해두면..
사진 찍을 때 스마트폰의 GPS를 켜면 (모든 스마트폰에서 그런 건 아닐테니, 해당 스마트폰의 메뉴얼을 확인하길 권한다.) 사진 파일 내에 위치 정보도 같이 기록을 한다. 그렇게 되면 국내 웹사이트에서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해외에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는 대부분 구글 지도와 연동이 되어서 사진에 위치 정보가 있으면 같이 지도 위에 사진 찍은 위치를 표시해준다.
모비픽쳐 같은 곳을 이용해 트위터와도 연동
모비픽쳐라는 곳에도 올렸는데, 그곳을 이용하면 쉽게 트위터와도 연동할 수 있어서 아래처럼 트윗에도 남겼다.
샛하얀 구름속에 숨은 햇님 summer's bright sunlight http://moby.to/qpiq9k 업로드해서(사진이 작으니)보니 이 구름 사진도 괜찮아 보이네. http://moby.to/tywjti24 minutes ago via Seesmic
플리커를 이용해 사진 찍은 것을 지도에서 본다.
아래는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에서 사진을 찍은 장소에서 가까운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참, 지도가 익숙한지 모르겠지만, 제2신천교에서 칠성교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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