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축제라고 해봐야 뻔한 감이 많다 보니 딱히 특별하다는 기억도 없다.
그렇더라도 조금은 특이한 물건들이나 행사가 있다는 이유와 대구에서는 그나마 조금은 진귀한 구경이라 할 수 있으니 한번 들려볼 만할 것이다.
올해는 6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진행된다.
벌써 21회라면 1990년쯤부터 시작되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 축제를 알게 된 건 최근인 것 같다. (예전에는) 그만큼 대구에 관심이 없었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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