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꽃도 피어가는 신천둔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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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바위 가는 길에 연등 to Gotbawi, Palgongsan
부처님 오신 날이 가까워서인지 갓바위가 가까워오니 연등이 길가에 걸려있다.
밤이 가까워오니, 연등켜진 걸 사진에 담아 보려다가 얇게 옷입고 온 터라 얼어죽을지도... 내려가야겠다.
<< 싸늘한 산바람에 벌벌 떨면서 연등이 켜지길 기다렸는데, 아직도 않 안 켜졌다. 곰곰히이 생각해보니 부처님 오신 날이 멀어서 연등은 아직 않 안 켜는 것 같다. 뭘 모르면 몸이 고생인 거다. :-( 간만에 산에 오른데다가 추위에 감기까지 올 듯...about 5 hours ago via Ping.fm
<< 갓바위에서 내려가는 중인데, 올가라가는 사람도 꽤 보이는 데 불공 올드리러 가거나, 야간산행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 배고파서 파전에 팔공 동동주라도 먹을까 싶지만, 운동하러 온 셈이니, 참아야겠다. 이럴 땐 혼자라는 것과 버스 시간 때문에 동동주의 유혹을 뿌리칠만하다.about 4 hours ago via Ping.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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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급하게 찍느라 많이 흔들렸다.
지난달 9일에 교보문고에 갔다가 본 방천신문인데, 서울에 여행을 가느라 글이 늦어졌다.
그 무렵인지 더 지나서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방천시장에서 있었던 김광석 벽화 그리기에 대한 이야기가 TV에서 있었던 터라 굳이 글을 남길 생각도 들지 않았었다.
잠깐 내 글쓰기 스타일 소개:
TV에서 방송이 있던 시기와 비슷하게 찾아보니 블로그에 김광석 벽화 그리기와 관련한 수많은 글로 도배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원래 내 글쓰기는 유행을 철저히 배척하는 것을 거의 바탕으로 한다. 즉, 위와 같이 유행이라는 낌새가 보였기 때문에 방천신문에 대한 글쓰기를 미룬 것이다.
방천신문이 중요할 수 있는 이유
시장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일환인 문전성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곳 중의 하나가 대구 방천시장이다. 참고: 방천 시장이 특별할 수 있는 건 골목길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 2010/05/06
그래서 예술가상인이 방천시장에 입주하게 되고, 다양한 미술, 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곳에 행사를 알 수 있는 게 바로 이 방천신문인 셈이다.
방천신문에 일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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