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에는 신분당선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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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13년 8월 2일 19:36 pm에 작성된 글이니, 착오없었으면 합니다.


사진 출처: 다음 맵에서 대중교통 검색으로 을지로3가역과 시청역에서 정자역으로 가는 방법을 검색한 후 교통 수단 중 전철을 선택하면 나오는 화면을 캡처한 것.


사진 출처: 다음 맵에서 대중교통 검색으로 을지로3가역과 시청역에서 정자역으로 가는 방법을 검색한 후 교통 수단 중 전철을 선택하면 나오는 화면을 캡처한 것.


을지로 3가역에서 왕십리역가서 분당선을 타고 정자역까지 갈 수 있다. 그런데 다음맵에서 검색을 하면, 그렇게 빠른 방법이 아닌데도(정자역 한 정거장 전인 수내역으로 검색하면, 1시간 5분으로 위 결과와 10분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위의 결과밖에 보여주지 않는다.


사진 출처: 다음 맵에서 대중교통 검색으로 을지로3가역과 시청역에서 정자역으로 가는 방법을 검색한 후 교통 수단 중 전철을 선택하면 나오는 화면을 캡처한 것.


을지로 3가역 3호선을 타면 양재역에 바로 가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탈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출발지를 시청역으로 해봤더니, 두번째 사진에서 보다시피 왕십리역에 가서 분당선을 이용해 정자역 가는 방법은 아예 검색도 되지 않는다.

비싼 신분당선만 검색되는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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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beauty of cur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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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13년 7월 30일 15:19 pm에 작성된 글이니, 착오없었으면 합니다.


beauty of curves

beauty of curves on Flickr.

Via Flickr:

It was so beautiful flower that I had to upload.

Interestingly most of my photos aren't flower but I am almost uploading at first.


I don't know anything about the flower but it was kind of favourite subject for taking photos, especially with my phone camera.


- photo taken with Nokia 5800 xpressmusic

- photo edited with Gimp:adjust color level and color enhancing




And

Canada Wood &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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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13년 7월 19일 20:37 pm에 작성된 글이니, 착오없었으면 합니다.


Canada Wood & Architecture 전시회 안내 현수막


Canada Wood & Architecture


Canada Wood & Architecture


Canada Wood & Architecture


Canada Wood & Architecture

July 9 ~ July 26, 2013

Korea Foundation Cultural Center Gallery, second floor of Mirae Asset building

This exhibition wasn't what it claimed to be. It was more like introduction about eco-friendly resource–wood and Koreans architectures which made by lots of wood.


행사 안내: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특별전시 ‘캐나다 우드 & 건축전’

2013.7.9 ~ 7.26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2층


제목은 캐나다 우드와 건축전인데, 실제로 가보면 캐나다와는 별 관련도 없어 보인다. 캐나다의 건축물은 사진 몇장이 전부였다. 위에 보이는 사진이 전부인데, 국내의 건축물 수준과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전시회에 대해 설명하자면 목조 건축에 대한 것과 학생들의 작품 중에 시상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게 전부이다.

목조 건축에서 캐나다 우드가 사용되었을 지는 알 수 없으니, 캐나다 우드 전시회라고 하기도 힘들고, 또 캐나다 건축전이라고 하는데, 캐나다 건축물은 볼 수도 없고, 국내 목조 건축물만 몇점 있으니, 제목과는 아무 관련없는 전시라고 할 수 있겠다.

친환경 소재 나무에 대한 소개와 목조 건축이라고 하는 게 더 그럴듯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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