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in Korea

청도역에서 나오면 볼 수 있는 역전 추어탕집들. 1960년쯤부터 장사를 했다고 하니, 벌써 수십년이 넘어간다.

대구시청 작은 도서관 전경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대구시청 작은 도서관이 개관했을 무렵인 9월 1일에 찍었던 사진이어서 개관 안내 현수막을 볼 수 있다.

사진을 원본크기로 보면 현수막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시간: 오전 9시~오후 7시 (토,일요일 및 국경일 휴관)

이용방법: 도서관 방문 후 대출증 발급받아 이용

관외대출

1인 5권 이내, 10일간 대출 (대출 연장 1회, 7일간)

이용문의 053)803-6060~6061

대구광역시청 작은도서관 홈피: http://lib.daegu.go.kr/

목요철학 인문포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

대구시립중앙도서관 시청각실

6월 23일까지만 일정이 나와 있는 걸로 봐서는 그때가 마지막으로 생각된다.

좀 신랄하지만, 트위터에 남긴 그대로를 옮긴다.

제품이나 식상한 건물따위보단 이 자랑질이 더 안 낫겠나?울 아파크 화단,일케 이쁘다. (@ 신천주공그린빌3단지 Sinchunjugong 3danji) [pic]: http://4sq.com/jKOva8

about 13 hours ago via foursquare from here

photo taken with Nokia N97 mini

운동 겸 점심 먹으러 칠성시장으로 가는데, 이 포스터를 봤는데, 문제는 한 블럭도 안 되는 곳을 지나가는 데, 십여 장은 훨씬 넘게 저런 포스터가 가게와 가게 사이에 틈이 있다면 떡칠을 해놓았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보다시피 제2 신천교 다리에 흉물스럽게 붙여놓은 저 꼴을 한번 보라.

그래서 "찌라시 천국, 대한민국 spam Korea"이라는 주제로 여러 글을 적었는데, 아파트 우편함이 당신들 쓰레기통이냐? @ 2009/07/16라는 글 정도는 읽어보길 권한다.

6th Samdukdong Puppet & Mime Festival

기간: 5월 4일 ~ 7일

장소: 대구 중구 삼덕3가 곳곳

지난 4월 16일에 소식을 알게 되었지만,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에 글쓰기 방법을 같이 소개하려고 생각하는 바람에 늦어졌다.

간단한 팔공산 갓바위 여행 일지도 되는 셈이니, 관심 있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연재] 글쓰기 방법 上 –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 @ 2011/04/21

[연재] 글쓰기 방법 下 – 팔공산 갓바위 갔다 오는 길 @ 2011/05/03

팔공산 관암사에서 본 연등회 안내 포스터

아래의 사진은 지지난 주 토요일인 4월 23일에 갓바위 올라가며 찍은 사진이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은 어제 4월 30일에 갓바위 올라가며 찍은 사진이다.

팔공산에 벚꽃도 날려가고 있지만, 아직도 벚꽃을 볼 수 있다.

It's still cherry blossoms in Palgongsan, Daegu.

photo taken with Nokia N97 mini

세계 책의 날 현수막이 중구청 앞에 있는 것을 봤는데, 저녁이어서 촬영을 하지 못했고, 자세히 파악하지는 못했다.

마침 중앙도서관에 갔다가 보게 된 도서관주간 행사 안내 현수막이 보여서 촬영했다. 오늘 너무 추워서 급하게 집으로 오느라 현수막에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고, 집에 와서 사진 촬영한 걸로 봤는데, 이미 행사가 마무리되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팔공산 갓바위 갔다가 N97 미니에 배터리를 다 사용해서 노키아 5800으로 촬영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