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2013년 4월 9일 3:35 pm에 작성된 글이니, 착오없었으면 합니다.
돌풍이었지만, 생각보다 따뜻한 바람이어서 '이젠 봄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오랜만에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려다가 말았었다.
글을 안 남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좀 전에 눈이 왔기 때문이다. 비에 조금씩 눈이 섞여 날리고 금방 그쳐서 눈에 띈다고 할 수는 없다.
강원도도 아니고 산간 지방도 아니고 산꼭대기도 아니고…
서울에…
4월에…
눈이라니..
페이스북에 남긴 글.
Twenty minutes ago, I thought about write 'Finally, Spring is here.' because strong wind but warm one.
But it was snow a few minutes ago. It wasn't really a snow because it was rain with a few of snow.
What an unpredictable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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