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3.04.09 4월에 눈이라니…
  2. 2011.11.28 춥다가 덥다가… Freezing cold and suddenly hot
  3. 2010.05.03 봄은 오는 둥 마는 둥 하더니 벌써 여름이 가까워졌다.
  4. 2010.04.24 대구날씨 좋네. (tag: 대구, daegu)

4월에 눈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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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13년 4월 9일 3:35 pm에 작성된 글이니, 착오없었으면 합니다.


돌풍이었지만, 생각보다 따뜻한 바람이어서 '이젠 봄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오랜만에 페이스북에 글을 남기려다가 말았었다.

글을 안 남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좀 전에 눈이 왔기 때문이다. 비에 조금씩 눈이 섞여 날리고 금방 그쳐서 눈에 띈다고 할 수는 없다.


강원도도 아니고 산간 지방도 아니고 산꼭대기도 아니고…

서울에…

4월에…

눈이라니..




페이스북에 남긴 글.

Twenty minutes ago, I thought about write 'Finally, Spring is here.' because strong wind but warm one.

But it was snow a few minutes ago. It wasn't really a snow because it was rain with a few of snow.

What an unpredictable weather!


And

춥다가 덥다가… Freezing cold and suddenly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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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적어야 했던 글인데, 깜빡했으니, 어제의 기준으로 적는다.


이틀전쯤 밤에는 영하로 내려가고 저녁에도 거의 0~1도 였는데, 오늘은 (2011년 11월 27일) 더워서 반팔을 입고 싶을 정도였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을 보니, 어떤 이는 정말로 반팔을 입은 사람도 있었다. 물론 한명밖에는 못 봤지만 말이다.


그래서 아래의 사진처럼 식물이 갑자기 모두 쓰러지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한창 꽃이 피기도 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된게 아닌가 싶다.


I wrote this at yesterday.


"The day before yesterday was winter. And today was summer. What a strange weather!"


No wonder these plants were fell down.



기온 급강하로 인한 식물의 초토화 Plants that affect from weird weather


And

봄은 오는 둥 마는 둥 하더니 벌써 여름이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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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 오후 기온이 거의 30도에 육박했다.

넓은 집에서 혼자 살다 보니 집 밖의 온도가 밖에도 훨씬 낮은 경우가 많다. (매일 발이 시려서 양말을 신을까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었다.) 그러나 오늘만큼은 무척 덥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물론 여전히 발은 시리다.

 

트윗에 남겼던 글

지난 주만 해도 쌀쌀함에 약간은 두터운 옷을 챙겨야 했는데, 벌써 대구는 30도를 찍으며 여름의 문턱에 성큼 다가선 것 같네요. http://bit.ly/byeEE7 주간날씨를 보니 내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네요.
9 minutes ago via Seesmic

And

대구날씨 좋네. (tag: 대구, 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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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음 먹은대로 되는지 확인 중

과연

 

포스테리우스는 이메일로 블로그의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는데, 그것을 연습하기 위한 연습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사진이 사용된 게시물은 대구에도 봄이 (몇 주 전에 찍었던 사진들) @ 2010.4.14 입니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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