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0.10.11 신천둔치 산책로에까지 올라온 청둥오리가족 by Nokia N97 mini
  2. 2010.10.02 지난주 토요일 팔공산 갔다가 찍은 사진
  3. 2010.09.30 팔공산 갓바위에서 바라본 가을 하늘 by Nokia N97 Mini
  4. 2010.07.09 샛하얀 구름 속에 숨은 햇님 + 스마트폰의 gps 활용법
  5. 2010.06.22 2010년 1월 5일 함박눈이 대구에도 by 노키아 5800
  6. 2010.05.21 신천둔치, 야간에 노키아 5800의 접사로 찍은 노란(??)꽃
  7. 2010.05.13 사람이 지나가도 무신경한 신천둔치의 청둥오리 가족
  8. 2010.04.24 대구날씨 좋네. #2
  9. 2010.04.24 대구날씨 좋네. (tag: 대구, daegu)
  10. 2010.01.01 대구의 신년맞이 불꽃놀이 모습

신천둔치 산책로에까지 올라온 청둥오리가족 by Nokia N97 mini

|


어제 팔공산 갓바위 가는 버스를 타려고 칠성시장으로 가는 중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산책로에까지 청둥오리가 올라와 있어서 노키아 N97 미니로 사진을 찍었다.

GPS 켜는 것을 깜빡 잊어서 위치 정보가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사진을 보면 칠성교 표지가 붙어 있는 다리를 볼 수 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도망갈까 싶어서 청둥오리가 움직이더라도 급하게 막 찍었는데도 막상 컴퓨터로 보니 나름대로 괜찮아서 올려본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가도 아주 멀리 가는 게 아니어서 사진을 더 찍을 수 있었지만, 괜히 방해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기분이 들어서 관뒀다. 지금 생각해보니 노키아 폰을 이용해 비디오로 찍어도 되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도 든다.









노키아 N97 Mini로 찍는데, 가로로 찍히는 바람에 사진 편집 사이트인 picnik.com을 이용해 90도 회전한 것 말고는 아무 수정도 하지 않은 무보정 사진이다.
photo taken by Nokia N97 mini


작년에 노키아 6210s를 활용하는 예를 보이려고 적었던 글이 있으니 노키아 6210s 폰카 리뷰 - 대구 신천강에서 둥지 튼 청둥오리 가족 @ 2009/09/30 참고하길 권한다.
요즘 신천둔치를 따라 걷다 보면 물새도 많고, 청둥오리 가족도 더 불어난 느낌이 든다. 가까이 다가가면 멀리 지나가는 게 일상적인데도 이렇게 사람이 지나가도 멀리 떨어지지 않는 모습이 무척 신기했다.


멀리 헤엄쳐 다니는 청둥오리를 볼 때는 크다는 생각보다는 작고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물 밖에서, 그리고 가까이에서 보면 너무 크다는 생각에 징그럽다는 생각도 드니 참 신기한 노릇이다.
물론 몸이 반쯤은 물속에 잠긴 모습을 계속 봐왔기에 그것만 연상되어서이기도 할 것이다.


* 노키아 N97 mini로 찍은 사진이 어떤가에 대한 것을 보이려는 목적도 있는데, 또 다른 예를 보고 싶다면 팔공산 갓바위에서 바라본 가을 하늘 @ 2010/09/30를 참고하길 권한다.
참, 한국에 출시되지도 않은 기종인 노키아 N97 Mini이지만, 카메라는 노키아 X6과 동급쯤 된다.


And

지난주 토요일 팔공산 갔다가 찍은 사진

|


이 글은 노키아 공식 사용자 모임 카페에 남겼던 글이다.


원본 글 링크: http://cafe.naver.com/nokiaa/265711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 - 가을 하늘


가을이어서 그런 지 구름이 갈수록 멋져지는 것 같네요.




팔공산 갓바위 가는 길 - 가을 하늘


갓바위 조금 못 미치는 곳에서 대구 시내(??) 방향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정리해서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와 모비픽쳐 같은 곳에 올리려고 하다보니 계속 늦어져서 우선 올립니다.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날씨 탓으로(오팔이는 흐린 날에 사진이 잘 안 나오죠^^) 돌려봅니다. ㅎㅎ



참, 당연한 얘기지만, 원본 그대로 올리는 것이므로 무보정입니다.


And

팔공산 갓바위에서 바라본 가을 하늘 by Nokia N97 Mini

|

몇 달 전에 노키아 블로그 이벤트에 참여했다가 당첨이 되었는데, 운 좋게 노키아 N97 Mini를 받게 되었다. (DHL로 경품 받은 사진, 개봉 사진) 그 덕분에 노키아 5800의 폰카메라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려고 팔공산에 오르게 된 건데, 가을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워서 찍어본 사진이다.


구름 사진이 모두 마음에 들어서 올리는 건데, 몇몇 사진에는 햇살에 반사된 듯한 밝은 반점이 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노키아 5800으로 사진 찍는 것보다 N97 미니로 찍는 게 너무 힘들어서 사진 찍은 건 제법 되는데, 사진이 마음에 안 들어서 (N97 미니 관련 글도 적을 생각에) 인제야 올려본다.



팔공산 갓바위 바로 부근에서 노키아 N97 Mini로 찍은 원본 사진 그대로이다. * N97 미니에 있는 중력센서 때문에 3장 정도의 사진이 옆으로 돌아가서 사진 편집 사이트인 picnik.com를 이용하여 90도 회전한 것 외에는 수정하지 않았다.


















photo taken by Nokia N97 mini


And

샛하얀 구름 속에 숨은 햇님 + 스마트폰의 gps 활용법

|


아래의 구름 사진은 노키아 5800으로 찍은 사진으로 원본 그대로 올린 무보정 사진이다.






더운 여름의 열기가 힘들기보다는 꿉꿉한 느낌이 짜증을 더하는 게 싫지만, 이렇게 샛하얀 구름과 강렬한 태양의 빛은 내 마음을 밝게 한다.


가끔 하늘도 보고 사는 게 인생을 더욱 여유롭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 찍을 때 위치 정보를 기록해두면..


사진 찍을 때 스마트폰의 GPS를 켜면 (모든 스마트폰에서 그런 건 아닐테니, 해당 스마트폰의 메뉴얼을 확인하길 권한다.) 사진 파일 내에 위치 정보도 같이 기록을 한다. 그렇게 되면 국내 웹사이트에서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해외에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는 대부분 구글 지도와 연동이 되어서 사진에 위치 정보가 있으면 같이 지도 위에 사진 찍은 위치를 표시해준다.




모비픽쳐 같은 곳을 이용해 트위터와도 연동

모비픽쳐라는 곳에도 올렸는데, 그곳을 이용하면 쉽게 트위터와도 연동할 수 있어서 아래처럼 트윗에도 남겼다.

샛하얀 구름속에 숨은 햇님 summer's bright sunlight http://moby.to/qpiq9k 업로드해서(사진이 작으니)보니 이 구름 사진도 괜찮아 보이네. http://moby.to/tywjti
24 minutes ago via Seesmic



플리커를 이용해 사진 찍은 것을 지도에서 본다.


아래는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에서 사진을 찍은 장소에서 가까운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참, 지도가 익숙한지 모르겠지만, 제2신천교에서 칠성교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And

2010년 1월 5일 함박눈이 대구에도 by 노키아 5800

|


디지털카메라를 매일 들고 다닐 수 없는 것에 반해 휴대폰은 언제나 휴대를 합니다. 그런 점을 이용하여 대구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행사, 재미난 사건이나 벌어지는 일을 휴대폰으로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올해 초 대구에 함박눈이 내릴 때 찍어서 올린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그것을 그대로 옮깁니다.



원문: 함박눈이 대구에도 by 노키아 5800 @ 2010/01/05



노키아 6210s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다양한 글을 적어왔었습니다.

일주일 전쯤에 노키아 5800을 버스폰으로 샀는데, 노키아 6210s와는 약간 달라서 아직도 적응 중입니다. 그렇더라도 대구에 함박눈이 내려서 찍어봤습니다.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찍은 거라서 썰렁(??)합니다.


* 원본 사진 그대로 올리는 것인데, 원본 크기로 보면 디지탈카메라가 아니라서 선명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플리커에 올린 사진 크기를 보면 깨끗합니다.



나무에 눈이 쌓이니 나무의 생김새가 어떤지 확실히 보이더군요. Now I can see the tree's leaf clearly.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깔끔하게 찍힌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서 올렸는데, 좀 더 크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나 대관령 가면 우습겠지만, 대구에서 이 정도 눈이면 폭설이라고 할 수도 있죠. ^_^ It was a heavy snow. Because Daegu wasn't snowing a lot.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눈 내리는 걸 잘 찍어보려고 했으나 폰카이기도 하고 찍을 줄 몰라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눈발이 날리는 듯한 모습이 찍히긴 찍힌 것 같습니다. It was heavy snowing.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And

신천둔치, 야간에 노키아 5800의 접사로 찍은 노란(??)꽃

|


어제 찍었던 사진인데, 플래시가 너무 약하게 터져서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컴퓨터로 보니 예상과 다르게 꽃이 상당히 괜찮게 나왔다.

그날 비도 안 왔던 걸로 기억하고, 꽃에 물방울이 있었던 기억도 없는데, 사진에는 찍혀 있어서 무척 신기했었다. 강변이어서인지 이슬인지는 잘 모르겠다.

꽃 이름도 몰라서 제목도 시원찮다. ^_^



원본 사진





포샵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사진 편집 웹사이트인 Picnik에서 자동보정만 한 사진






And

사람이 지나가도 무신경한 신천둔치의 청둥오리 가족

|

몇 시간 전에 운동 겸 신천둔치에 갔다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우레탄 산책로가 깔린 길) 바로 옆에 올라와 있어서 찍은 사진이다.

예전에 노키아 6210s 폰카 리뷰 - 대구 신천강에서 둥지 튼 청둥오리 가족 @ 2009/09/30이라는 글을 적었던 적이 있지만, 청둥오리 가족이 상당히 많은데, 그들 중에 한 무리로 보인다.

그리고 위 글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멀리 도망가기 때문에 제대로 못 찍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다니는 길가에까지 올라와 있는 것이 무척 신기해서 찍어봤다.


물론 오늘은 날이 쌀쌀해서 운동 나온 사람이 많지 않은 데다가 늦은 시간이어서 지나다니는 사람은 얼마 되지도 않긴 했다.




2010년 5월 12일 저녁 11:26분에 노키아 5800으로 찍었는데, 야간 샷이고 가까이 다가가면 놀랄까 봐 약간은 떨어져서 찍은 사진에다가 찍을 때 흔들렸다. 당연히 아무 수정도 하지 않은 원본 그대로이다.


그렇더라도 신천둔치가 그나마 자연이 보호되도록 유지를 하니 사람들이 다가가도 놀라지 않는 정도가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And

대구날씨 좋네. #2

|



내가 마음 먹은대로 되는지 확인 중

과연

 

포스테리우스는 이메일로 블로그의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는데, 그것을 연습하기 위한 연습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사진이 사용된 게시물은 대구에도 봄이 (몇 주 전에 찍었던 사진들) @ 2010.4.14 입니다.


And

대구날씨 좋네. (tag: 대구, daegu)

|



내가 마음 먹은대로 되는지 확인 중

과연

 

포스테리우스는 이메일로 블로그의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는데, 그것을 연습하기 위한 연습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사진이 사용된 게시물은 대구에도 봄이 (몇 주 전에 찍었던 사진들) @ 2010.4.14 입니다.


And

대구의 신년맞이 불꽃놀이 모습

|


이 글은 노키아 공식 사용자 모임 카페에 남겼던 글이다. 그래서 휴대폰에 관한 설명이 있지만, 대구에 신년맞이 모습이 소개되어 있어서 이 곳에도 그대로 남기는 것이므로 착오없길 권한다.


원본 글 링크: http://cafe.naver.com/nokiaa/55607





노키아 6210만 사용하다가 노키아 5800으로 갈아탄지 며칠 안 되어서 아직 카메라 사용법에 익숙치 않은데다가 야간 촬영이라서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작은 사진으로만 올리는 것이고,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은 노키아 5800의 비디오 촬영시 한계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대구의 신년맞이 불꽃놀이 모습


대구 국채보상운동 공원에서 행사가 있었는데, 사람 정말 많더군요.



이렇게 광고판이 보이면 안 되지만, 제가 자리 잡은 곳과 불꽃이 쏘아진 곳이 바로 머리 위라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지나갈 수도 없었거든요.



그나마 이게 좀 덜 흔들렸습니다.
* 큰 사진으로 보고 싶다면, 플리커를 참고하세요.


* 큰 사진으로 보고 싶다면, 플리커를 참고하세요.

사진 2장 추가:




운동하러 갔다가(운동을 굉장히 늦게 하러 갑니다.) 사람들이 시내쪽으로 가는 것을 보고 신년맞이 불꽃 놀이 생각이 나서 간 것이라서 자리를 잡았는데, 하필 머리 위에서 불꽃이 터지는 바람에 동영상의 소리도 너무 크게 녹음 되었고, 사진도 좀 시원찮습니다.

사진이 시원찮아서 작은 사진으로 올렸는데, 조금 더 큰 사진을 보고 싶다면, 플리커에 노키아 한국 사용자 그룹을 참고하세요.



2010년에는 올해보다는 나은 해가 되도록 노력하셔서 내년 이맘때쯤에는 좋은 결실들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rom
^_~ Ara

And
prev | 1 | 2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