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chun'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5.05 제6회 삼덕동인형마임축제 '머머리섬' 2011
  2. 2011.04.06 대구 시내 교보문고에서 본 방천신문, 그리고 홈피
  3. 2010.05.06 방천 시장이 특별할 수 있는 건 골목길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제6회 삼덕동인형마임축제 '머머리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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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th Samdukdong Puppet & Mime Festival

기간: 5월 4일 ~ 7일

장소: 대구 중구 삼덕3가 곳곳


제6회 삼덕동인형마임축제 '머머리섬' 2011 포스터Nokia | 5800 Xpres | 1/23sec | F/2.8 | 3.7mm | ISO-12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1:05:04 17:30:10


photo taken with Nokia 5800 XpressMusic

과거에 대구 토박이도 몰랐지만, 외국인은 아는 머머리섬 축제 @ 2009/05/02라는 관련 글을 적었던 적이 있으니, 자세한 것은 그 글을 참고하길 권한다.



머머리섬 축제가 방천 시장을 만날 순 없을까?

내가 결혼을 한 것도 아니어서 아이들이 없어서 어떤 행사인지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
재래시장이 문을 닫는 것을 보고 그런 전통시장을 살리려고 문전성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그 중의 한 예가 방천시장이다.

그래서 방천 시장이 특별할 수 있는 건 골목길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 2010/05/06라는 글을 적었던 적도 있다.


내가 알기에는 방천시장과 삼덕동이 인접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점을 이용하여 머머리섬 축제와 방천시장의 예술가상인이 만나서 좀 더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볼 생각은 왜 하지 않는 건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

요즘처럼 학원에만 다니는 아이들에게 예술을 접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게 꽤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 막상 지도를 보니, 방천시장 앞에 있는 큰 대로를 건너서 좀 더 내려가야 삼덕3가가 있어서 아주 가까운 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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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 교보문고에서 본 방천신문, 그리고 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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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급하게 찍느라 많이 흔들렸다.



대구 시내 교보문고에서 본 방천신문Nokia | N97 mini | 1/30sec | F/2.8 | 5.2mm | ISO-174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1:03:09 16:08:55



지난달 9일에 교보문고에 갔다가 본 방천신문인데, 서울에 여행을 가느라 글이 늦어졌다.

그 무렵인지 더 지나서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방천시장에서 있었던 김광석 벽화 그리기에 대한 이야기가 TV에서 있었던 터라 굳이 글을 남길 생각도 들지 않았었다.



잠깐 내 글쓰기 스타일 소개:

TV에서 방송이 있던 시기와 비슷하게 찾아보니 블로그에 김광석 벽화 그리기와 관련한 수많은 글로 도배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원래 내 글쓰기는 유행을 철저히 배척하는 것을 거의 바탕으로 한다. 즉, 위와 같이 유행이라는 낌새가 보였기 때문에 방천신문에 대한 글쓰기를 미룬 것이다.




방천신문이 중요할 수 있는 이유


시장을 살리기 위한 노력에 일환인 문전성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그곳 중의 하나가 대구 방천시장이다. 참고: 방천 시장이 특별할 수 있는 건 골목길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 2010/05/06


그래서 예술가상인이 방천시장에 입주하게 되고, 다양한 미술, 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곳에 행사를 알 수 있는 게 바로 이 방천신문인 셈이다.



방천신문에 일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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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 N97 mini | 1/1000sec | F/2.8 | 5.2mm | ISO-107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1:03:30 16:44:26


compare shot for Nokia N97 mini (rotate 90 degree) vs. Motorola Milestone

방천 시장에 예술 상인(??)이 입주하면서 다양한 전시회와 생활 예술품도 볼 수 있는데, 방천신문은 그것에 대한 이야기와 예술가들의 작업실, 맛집, 작가 인터뷰 등이 소개되어 있다.



홈피, 아쉬운 부분들

해당 신문에 방천신문의 홈피 주소가 있어서 찾아갔더니, 방천닷컴으로 나오고, 작가들의 블로그를 한 곳으로 모으거나 만들도록 권유하고 있는데, 아직은 시작이어서인지 썰렁한 느낌이 든다.
어딘가 홈피가 어색한 디자인인데, IE용 홈피로 개발된 웹툴을 사용해서 개발한 탓과 "블로그도 아닌 것이 홈피도 아닌 것이"라는 애매모호한 접근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방천신문을 챙겨오지 못한 사람을 (배포처가 얼마 안 되기 때문이다.) 위해 pdf 파일 같은 문서파일로 제공해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지방에서 이 정도 시도만으로도 대단하다고 하고 싶지만,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는 경쟁력이 너무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좀 더 분발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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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천 시장이 특별할 수 있는 건 골목길이 남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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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내가 삼덕동 일대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외국인 친구를 통해 알게 된 머머리섬 축제 때문이었다. 물론 삼덕동과 멀지 않은 동인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이라고 봐도 되겠다.

그래서 대구 토박이도 몰랐지만, 외국인은 아는 머머리섬 축제 @ 2009/05/02라는 글을 적었고, 그 글의 "부제: 제4회 삼덕동인형마임축제 머머리섬 2009 소개/대구는 숲 대신 아파트 단지를 키운다."를 본다면 짐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삼덕동 일대가 특별한 건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마을과 골목길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이다.



삼덕동과 방천 시장은 서로 멀지 않아서 신천 둔치를 따라 걷다 보면 동인동, 삼덕동을 지나 대봉동에 자리한 방천 시장을 만날 수 있다.


방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일련의 행사들이 (방천 시장 예술 프로젝트 또는 문전성시 프로젝트 등)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마을이 자취를 감춘다면 그 행사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 것인지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노키아 5800의 스포츠트래커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지도에 사진 찍은 위치가 아래처럼 표시되는데, 스포츠트래커 웹사이트에 올리면 훨씬 자세한 지도가 나온다.




내가 사용한 스포츠트래커 버전은 베타버전이어서 업로드가 안 되어 노키아 5800의 스포츠트래커 프로그램 화면 캡처만 해서 올렸다.

참고 글: 운동, 등산, 자출 등의 필수품, 노키아 6210s @ 2009/09/11



* 아래의 사진들은 모두 노키아 5800을 이용하여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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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방대를 문 할아버지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어서 찍은 사진


Nokia | 5800 Xpres | 1/40sec | F/2.8 | 3.7mm | ISO-79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0:05:01 12:49:21


샷다에 그려진 그림만으로도 뭘 파는 가게인지 짐작이 된다.


Nokia | 5800 Xpres | 1/250sec | F/2.8 | 3.7mm | ISO-6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10:05:01 12:58:59


방천시장이 끝나는 지점쯤에 자리한 아트(??) 상점들


마지막 사진의 끝에 있는 곳이 생강공작소이고, 생강공작소의 모습은 이전 글 벽돌 누가 자꾸 훔쳐 가나요? - 생강공작소 @ 2010/05/03라는 글에서 이미 소개했었다.



시장 골목에 분위기 좋아 보이는 커피숍이 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문을 열지 않아서 사진은 찍지 않았다.

관심있는 분은 무아지경님의 글 (카페 라깡띤)작가의 손끝에서 나오는 커피향-대구 방천시장 @ 2009/12/16을 참고하길 권한다.


마을과 골목길의 모습이 남아있다고 해놓고는 엄한 사진만 올렸는데, 지난번에 갔을 때는 골목길을 전혀 찍지 못했었기 때문에 올릴 수가 없다.

딸기맘님의 글 방천시장 예술 프로젝트 @ 2009/09/04에 골목길의 모습이 나와있으니 참고하길 권한다.




추신: 대구에서 크고 자랐지만, 그 이후로는 타향살이도 하고, 외국에서도 살았던 탓에 얼마나 달라진 것인지 감이 없다. 바뀐 대구 모습을 많이 파악하고 이 글을 써야 한다는 건 알지만, 지금도 여전한 아파트 공사 현장을 보면 위의 이야기는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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