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in Daegu'에 해당되는 글 65건

  1. 2010.08.18 한일극장 저녁7시 TCN 무료 영화 시사회-익스펜더블
  2. 2010.07.09 샛하얀 구름 속에 숨은 햇님 + 스마트폰의 gps 활용법
  3. 2010.07.02 길거리 열린 도서관: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옆 버스정류장
  4. 2010.06.22 2010년 1월 5일 함박눈이 대구에도 by 노키아 5800
  5. 2010.06.15 지난겨울 대봉교 부근의 신천둔치 모습
  6. 2010.06.03 대구백화점 부근 초밥향에서 만오천원 무제한 하루 운영
  7. 2010.05.21 다가오는 동성로축제 2010
  8. 2010.05.21 부처님 오신 날, 지산동 보광원의 연등
  9. 2010.05.21 국제 IT융복합 산업전(IICE 2010), 대구 EXCO
  10. 2010.05.21 신천둔치, 야간에 노키아 5800의 접사로 찍은 노란(??)꽃

한일극장 저녁7시 TCN 무료 영화 시사회-익스펜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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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친구가 해당 시사회를 본다고 해서 알게된 소식.



페이스북에 가입된 사람만 해당 이벤트 화면을 볼 수 있어서 화면 그대로 캡처했다.



트위터에 남긴 글


대구 한일극장 7시에 TCN영화 시사회가 있다. http://bit.ly/bO9d6C 페이스북(미리 신청해야 할듯)말고도 다른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을진 모르겠으니 찾아보길 권한다. 무료이고 영화제목은 익스펜더블이다.

26 minutes ago via Seesmic twhirl



오늘 말고도 시사회가 있을 수 있으니 인터넷 검색을 해보길 권한다.



참고로 imdb.com의 The Expendables 사용자 평점은 10점 만점에 7.8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니 관심있는 사람은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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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하얀 구름 속에 숨은 햇님 + 스마트폰의 gps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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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구름 사진은 노키아 5800으로 찍은 사진으로 원본 그대로 올린 무보정 사진이다.






더운 여름의 열기가 힘들기보다는 꿉꿉한 느낌이 짜증을 더하는 게 싫지만, 이렇게 샛하얀 구름과 강렬한 태양의 빛은 내 마음을 밝게 한다.


가끔 하늘도 보고 사는 게 인생을 더욱 여유롭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진 찍을 때 위치 정보를 기록해두면..


사진 찍을 때 스마트폰의 GPS를 켜면 (모든 스마트폰에서 그런 건 아닐테니, 해당 스마트폰의 메뉴얼을 확인하길 권한다.) 사진 파일 내에 위치 정보도 같이 기록을 한다. 그렇게 되면 국내 웹사이트에서는 거의 불가능하지만, 해외에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는 대부분 구글 지도와 연동이 되어서 사진에 위치 정보가 있으면 같이 지도 위에 사진 찍은 위치를 표시해준다.




모비픽쳐 같은 곳을 이용해 트위터와도 연동

모비픽쳐라는 곳에도 올렸는데, 그곳을 이용하면 쉽게 트위터와도 연동할 수 있어서 아래처럼 트윗에도 남겼다.

샛하얀 구름속에 숨은 햇님 summer's bright sunlight http://moby.to/qpiq9k 업로드해서(사진이 작으니)보니 이 구름 사진도 괜찮아 보이네. http://moby.to/tywjti
24 minutes ago via Seesmic



플리커를 이용해 사진 찍은 것을 지도에서 본다.


아래는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에서 사진을 찍은 장소에서 가까운 사진을 보여주는 모습이다.





참, 지도가 익숙한지 모르겠지만, 제2신천교에서 칠성교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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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열린 도서관: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 옆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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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노키아 5800으로 찍은 거여서 흐릿하지만 어떤 건지 파악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언제부터 있었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주 가끔 해당 버스 정류장을 이용해봤기 때문에 최근에 생긴 게 아닌가 짐작된다.




보신 후 제자리에 넣어달라는 안내문구와 도서는 2주마다 교체된다고 적혀 있다. 어제인 7월 1일 광주에 갔다가 저녁에 도착해서 봤을 때는 책이 아무것도 없었다.


버스를 기다리며 책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긴 하겠지만, 수시로 버스가 언제쯤 도착하는 지 확인을 해야 미리 책을 그 자리에 다시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다행히 버스가 몇 분쯤 뒤에 도착할지는 버스 도착 안내 시스템으로 미리 알 수 있다.


딱 한마디만 더 하자면 책을 읽기보다는 식당에서, 술을 마시면서 또는 자동차용 내비, DMB 등을 이용하여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TV 보기에 목숨을 거는 한국인에게 과연 책 빌려주는 게 무슨 소용이겠냐라는 생각은 들지만, 의도는 무척 마음에 든다.



추신: 사진의 현재 위치를 GPS로 기록해뒀으나, 이 블로그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플리커와 모비픽쳐라는 사진 공유 사이트에 올렸는데, 그곳에서는 해당 위치를 볼 수 있으나, 링크를 참고하길 권한다.
모피픽쳐의 사진 링크 또는 플리커의 사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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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5일 함박눈이 대구에도 by 노키아 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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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를 매일 들고 다닐 수 없는 것에 반해 휴대폰은 언제나 휴대를 합니다. 그런 점을 이용하여 대구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행사, 재미난 사건이나 벌어지는 일을 휴대폰으로 쉽게 찍을 수 있습니다.

올해 초 대구에 함박눈이 내릴 때 찍어서 올린 사진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그것을 그대로 옮깁니다.



원문: 함박눈이 대구에도 by 노키아 5800 @ 2010/01/05



노키아 6210s 휴대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다양한 글을 적어왔었습니다.

일주일 전쯤에 노키아 5800을 버스폰으로 샀는데, 노키아 6210s와는 약간 달라서 아직도 적응 중입니다. 그렇더라도 대구에 함박눈이 내려서 찍어봤습니다.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집에서 찍은 거라서 썰렁(??)합니다.


* 원본 사진 그대로 올리는 것인데, 원본 크기로 보면 디지탈카메라가 아니라서 선명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플리커에 올린 사진 크기를 보면 깨끗합니다.



나무에 눈이 쌓이니 나무의 생김새가 어떤지 확실히 보이더군요. Now I can see the tree's leaf clearly.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깔끔하게 찍힌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서 올렸는데, 좀 더 크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나 대관령 가면 우습겠지만, 대구에서 이 정도 눈이면 폭설이라고 할 수도 있죠. ^_^ It was a heavy snow. Because Daegu wasn't snowing a lot.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눈 내리는 걸 잘 찍어보려고 했으나 폰카이기도 하고 찍을 줄 몰라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눈발이 날리는 듯한 모습이 찍히긴 찍힌 것 같습니다. It was heavy snowing. - 플리커에 올린 것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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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대봉교 부근의 신천둔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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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노키아 5800으로 찍었으며, 아무것도 수정하지 않은 원본 그대로 올린 사진이다.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이 블로그를 만들기 전에 찍었던 사진과 글을 차례대로 올려볼 생각이다.



2009년 12월 27일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겼던 대백프라자와 그 주변의 모습


대구 대백프라자 옆 길


대백프라자 앞에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
- 빈 물통 같은 재활용으로 만들었던 걸로 기억이 되는데, 오래전이어서 확실치 않음

수성교의 야경



2009년 12월 29일
대구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 문 닫을 때의 모습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 모습이나 개장과 폐장 시기에 대한 것은 대구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의 야경 볼만하네요. @ 2009/01/04 18:38를 참고하길 권한다.
지난 글이지만 대구시에서 매년 겨울에 운영하는 것이어서 큰 차이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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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백화점 부근 초밥향에서 만오천원 무제한 하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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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친구가 참여해서 알게 된 행사로 페이스북에 올려져 있으나 페이스북 사용자만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래처럼 화면 캡처를 했다.





* 해당 이벤트는 공개된 이벤트(public event)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라고 나와 있으므로 저작권에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해당 이벤트 출처: http://www.facebook.com/event.php?eid=108484529197070

일시: 2010년 6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인 5일 일요일 저녁 9시 반까지

장소: 대구백화점 부근 Uncle Don옆 2층 초밥향



일반적인 컨베이어 벨트 식이 아닌 조그마한 분수처럼 만들어놓고, 배로 초밥을 배달하는 형태라고 하며 20여 가지 이상의 초밥과 롤을 준비했다고 한다.



연락처와 자세한 것은 위의 사진을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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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동성로축제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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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축제라고 해봐야 뻔한 감이 많다 보니 딱히 특별하다는 기억도 없다.

그렇더라도 조금은 특이한 물건들이나 행사가 있다는 이유와 대구에서는 그나마 조금은 진귀한 구경이라 할 수 있으니 한번 들려볼 만할 것이다.





올해는 6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진행된다.


벌써 21회라면 1990년쯤부터 시작되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이 축제를 알게 된 건 최근인 것 같다. (예전에는) 그만큼 대구에 관심이 없었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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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지산동 보광원의 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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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을 준비 중인 국채보상운동공원 @ 2010/05/18라는 글에서 연등은 찍지 못했었는데, 보광원에 들린 김에 찍었다.

모두 노키아 5800으로 찍은 사진이다.


보광원의 부처님 오신날 모습



그리고 아래는 보광원의 정문 모습이다.


보광원의 부처님 오신날 정문 모습




부처님 오신 날이어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최대한 늦게 간 것이 오후 4시가 다 되었을 때인데 예상보다 더 한산해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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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T융복합 산업전(IICE 2010), 대구 EX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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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복합이라는 말이 좀 신기(??)해서 뭔가 해서 보니 위에 영어 명칭이 'International IT Convergence Exhibition' 보인다.


융복합이라는 어려운 말을 왜 사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마땅한 한국말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


간단히 얘기하면 IT가 다른 분야와 합쳐서 활용되는 것을 말하는 거로 보면 된다. 예를 들면, 길 찾기를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할 수 있고, 그것이 스마트폰에서 사용되면서 스마트폰으로 길 찾기를 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는 길은 지도 위에 표시되고, 현재의 좌표를 알 수 있는 GPS 기술과 인터넷 기술이 합쳐지고, 다시 인공지능이 합쳐지므로 IT와 다른 분야가 합쳐진 것이다.


요즘처럼 IT 기술이 모든 곳에 사용되는 상황에서는 분야가 너무 광범위한 문제가 있다.



동시개최로 스마트 소프트웨어 컨퍼런스(SSC)도 하는데, 포스터 아래에 보면 모바일앱스 공모전 현장시연이라는 글이 보이므로 모바일 관련행사도 개최된다.



국내 IT와 모바일 산업이 워낙 낙후된 상황이라 볼 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은 든다.


한 가지만 예로 들면, 외국에서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으로 인터넷 지도와 길 찾기가 일상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내비 기능까지 모두 가능한 마당에 한국에서는 이제 시작이 될까 말까 하고 있다.

그뿐인가? 외국에서는 모바일 홈피와 일반 홈피가 모두 스마트폰을 지원하지만, 국내 홈피 중에 모바일 홈피를 지원하는 곳도 손가락에 꼽을 뿐만 아니라 다른 운영체제를(맥OS, 리눅스 등) 사용하는 컴퓨터는 국내 홈피를 지원하는 곳도 손가락에 꼽는다.

참고 글: http://asrai21c.tistory.com/377#browser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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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둔치, 야간에 노키아 5800의 접사로 찍은 노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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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찍었던 사진인데, 플래시가 너무 약하게 터져서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컴퓨터로 보니 예상과 다르게 꽃이 상당히 괜찮게 나왔다.

그날 비도 안 왔던 걸로 기억하고, 꽃에 물방울이 있었던 기억도 없는데, 사진에는 찍혀 있어서 무척 신기했었다. 강변이어서인지 이슬인지는 잘 모르겠다.

꽃 이름도 몰라서 제목도 시원찮다. ^_^



원본 사진





포샵을 잘 사용하지 못해서 사진 편집 웹사이트인 Picnik에서 자동보정만 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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